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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지난 19일 ‘2022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번 심의위원회에서 지방보조금 관련 예산의 효율적 사용과 건전재정 운영을 도모하고자 ‘2022년 지방보조금 편성을 위한 사전심의(안)’ 및 ‘2022년 행사·축제 신규사업 사전심의(안)’ 등 2건의 안건에 대해 사업의 필요성, 규모, 사업비의 적정성 등을 심의하고 ‘2022년도 예산편성운영기준’에 적합하게 편성됐는지를 밀도 있게 심사했다.
시는 회의 결과 ‘2022년 지방보조금 편성을 위한 사전심의(안)’에서는 신규사업으로 지속가능한 계룡발전 디딤돌 사업지원 등 11개 사업 2억원, 192개 계속사업에 대해서는 53억원을 지원하기로 심의·의결했으며 ‘2022년 행사·축제 신규사업 사전심의(안)’는 기초질서 지키기 운동 등 3개 사업 120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심의 결과는 2022년도 본예산 편성에 반영할 예정으로 지방보조사업이 건전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보조금 집행·정산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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