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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지난 18일 충남도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 균형발전과 관련된 1단계 3기 사업과 2단계 1기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 내용에 따르면 청양지역 1단계 사업 13개 중 완료 사업은 5개로 나타났고 나머지 8개 사업은 올해 안에 완료할 예정이다.
완료 사업은 칠갑산 휴양랜드 보완, 희귀 야생 식물 보전, 고추문화마을 생태 숲길 조성, 장애인복지시설 개선 및 지원프로그램 강화, 평생학습 거점센터와 교육공동체 기반 구축이다.
또한 2단계 사업 9개 중 6개를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3개 사업은 조만간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정상 추진 중인 사업은 가족문화센터 건립, 고령자복지주택 연계 통합돌봄센터 구축, 평생학습관 건립, 지방상수도 확충, 정산 다목적 복지관 건립, 다락골 관광자원 정비사업이며 사회적공동체 특화단지 조성, 지천 100리 생태복원, 칠갑산 천문대 보완사업은 추진을 앞두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 2008년부터 추진해 온 균형발전 사업은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청양의 대외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대규모 투자”라면서 “원활한 사업 추진을 통해 관광, 복지, 문화 기반을 신속하게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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