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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대국민 공공개방자원 플랫폼 ‘공유누리’ 서비스 활성화에 나섰다.
공유누리 서비스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에서 국민에게 개방하는 시설, 물품 등 공공개방자원을 국민이 온라인에서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하는 대국민 공공개방자원 공유서비스 포털을 뜻하는 말이다.
시는 국민 누구나 공유누리 서비스를 통해 전국 공공부문에서 개방하는 ▲문화·숙박 시설 ▲회의실 ▲강의실·강당 ▲체육시설 ▲주차장 등 민간에게 개방된 공공자원을 편리하게 신청·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그동안 공유누리 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해 관련 운영 계획 수립 및 관내 체육시설, 공연장, 방역 물품 등 58개의 공공자원을 등록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 활동 등을 지속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 보다 많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공공개방 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개방자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께서 보다 편리하게 공공개방 자원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시설물 확대에 나설 예정인 만큼 공유누리 서비스 이용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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