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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다음달 10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아이 낳기 좋은 서천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군 보건소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서천특화시장과 군청 사거리 등 시가지를 돌며 군의 출산장려 제도를 홍보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의식 전환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 7월 1일부터 출산장려금 지원 제도를 개편해 첫째아 500만원부터 다섯째아 3000만원까지 장려금과 분만비 최대 40만원, 산후건강관리비 최대 100만원, 초음파·기형아·고위험군 검사 쿠폰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임산부 참여자를 대상으로 힐링 숲 속 태교, 요가, 꽃꽂이 강좌 등을 마련해 임산부들이 마음 편히 태교에 힘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문영 보건소장은 “출산 관련 지원 내용을 적극 홍보해 미지원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최선의 지원으로 임산부가 걱정 없이 출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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