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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박천숙 기자 = 예산군(군수 황선봉)이 성매매 추방주간(9.19~25)을 맞아 선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지난 16일 예산성폭력상담소(소장 이경옥)와 함께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폭행·협박 등 보호감독 관계를 이용한 행위, 대가를 지급받는 알선 및 광고 등의 행위가 명백한 불법임을 알리고 성매매에 대한 사회적 통념을 일깨우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캠페인은 군과 성폭력상담소가 성매매에 근절 인식에 대한 공감문화를 형성하고 힘을 합쳤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예방 및 홍보 활동을 통해 군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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