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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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계룡시(최홍묵 시장)가 추석을 맞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하수도 맨홀 및 관로 등에 대해 하수도 준설 작업에 나선다.
이번 준설 작업은 하수관로 취약구간 및 상습적으로 관로 막힘 민원이 발생하는 지역 등 총 62개소, 약 2.2km 구간에 대해 하수 역류 및 악취 발생으로 인하여 겪는 불편을 사전 예방하고자 실시된다.
시는 준설작업 외에도 추석 연휴 기간인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상·하수도 관련 민원 발생 시 신속대응을 위한 비상근무반을 편성·운영해 생활민원을 신속히 처리함과 동시에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연휴기간 중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최홍묵 시장은 “이번 준설작업은 하수관로 내의 퇴적물을 사전에 제거해 시민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으로 작업에 따른 통행불편이 있더라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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