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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청양군(김돈군 군수)이 지난 6일 청년창업·일자리정보센터 문을 열고 청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돈곤 군수, 최의환 군의회 의장, 김명숙 충남도의원, 김용찬 충남도립대 총장, 청년 스타트업 6개 팀 등이 참석했다.
군은 지난달 빈 건물로 남아 있던 한국전력 청양지사 사옥 리모델링을 마치고 1층에 신활력플러스사업단과 일자리정보센터, 2~3층에 청년 스타트업 사무실을 마련했다.
군은 이곳을 통해 청년 스타트업, 예비 창업기업, 사회적 경제 조직의 안정적 성장과 창업 활성화, 일자리 정보제공, 구인·구직 상담, 귀농·귀촌 상담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선식 농촌공동체과장은 “청년층 스타트업을 비롯해 사회적 경제 조직 육성과 일자리 확보를 통해 청년인구 유입 및 유출 방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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