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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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감찰을 실시한다.
시는 지난 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4개조 12명으로 구성된 감찰반을 운영할 예정이며 노출과 비노출 감찰 활동을 병행해 감찰의 효율성을 높인다.
중점 점검내용은 ▲복무기강 준수 및 비상대비태세 확립여부 ▲음주운전, 성추행 등 공무원 품위손상행위 ▲관행적인 금품, 향응 수수 등 청탁금지법 위반행위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등이다.
특히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방역수칙 위반 등의 사항이 없는지 촘촘히 살핀다는 계획이다.
점검 시 경미한 적발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하고 중대한 비위행위는 확인서 징구와 함께 경중에 따라 엄중 문책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 기간 동안 공직기강이 해이해지지 않도록 철저히 교육해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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