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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맞아 깨끗한 거리를 만들고자 도시환경정비를 집중 추진한다.
시는 분야별 도시환경 저해 요소에 대한 신속 정비로 쾌적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 이번 환경정비를 추진한다.
시는 오는 17일까지를 도시환경정비 집중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도로변 청소 및 국도변, 공한지 청결 유지 ▲공원 및 도심녹지 제초작업 등 환경정비 ▲주요도로 도로(보도)파손, 볼라드, 포토홀 등 시설물 정비 ▲원도심 보도구간 제초작업 ▲버스·택시승강장 시설물 점검 및 환경정비 ▲ 불법광고물 정비 등을 중점 추진한다.
또한 오는 15일 추석맞이 읍면동 대청소를 지역단체와 함께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도시환경정비 기동순찰반을 집중 활용해 주민불편 사항, 도시미관 저해 시설물, 보도구간 주정차 등을 점검한다.
오세현 시장은 “이번 추석맞이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해 살기좋고 다시 찾아오고 싶은 스마트 아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올해 윤찬수 부시장을 중심으로 도시환경정비 TF를 구성, ‘깨깔산멋’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지속적으로 도시환경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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