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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NSP통신) 박천숙 기자 = 대전시 건설관리본부가 부실건설공사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하반기 건설공사 품질관리 현장기동반을 운영한다.
현장기동반은 다음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시와 자치구, LH 등에서 발주·허가한 사업장 중 공동주택 신축 건립 현장을 포함, 500억원 이상 건설현장 75개소를 지도·점검할 예정이다.
중점 점검사항은 ▲품질관리(시험)계획 수립·이행 여부 ▲품질관리 적정 인력배치 및 품질시험실 설치 여부 ▲건설공사 주요 자재에 대한 품질시험 실시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에서 시정 조치하고 시공 품질에 중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부적합 사항은 인·허가청 및 발주기관에 통보해 시정을 요청할 계획이다.
NSP통신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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