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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박천숙 기자 =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20일부터 코로나19 자가격리자들에게 자가격리자 물품 제공 시 심리방역 꾸러미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2주간 자가격리하는 대상자는 외부활동이 제한돼 불안감, 피로감, 고립감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으며, 보건소는 이로 인해 생기는 우울감 해소를 돕고자 심리방역 꾸러미를 제공하게 됐다.
심리방역 꾸러미에는 ▲아로마오일 ▲스킨디아모스(공기정화식물 DIY) ▲스크래치북 및 펜 ▲스트레칭 밴드 ▲갈고리 괄사(마사지) ▲마음건강 안내서 등이 담겼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확산세로 정신적 피로감이 누적되는 지역민들을 위해 앞으로 다양한 심리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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