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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천군보건소가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편식예방을 위해 지난 18일부터 지역 내 어린이집 8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는 평생건강의 기틀이 마련되는 유년기에 균형잡힌 영양섭취의 중요성을 쉽게 알리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영양교육은 보건소식품구성 자전거를 활용한 5가지 식품군 알기 등의 주제로 진행됐으며 힘을 내주는 곡류 층, 키가 쑥쑥 자라요! 단백질 식품 층, 얼굴이 예뻐져요!, 날씬해져요! 채소 및 과일 층, 뼈가 튼튼해져요! 우유 및 유제품 층 그리고 되도록 적게 먹는 층으로 유지 및 당류 층으로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편식예방을 위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애니메이션 동영상 시청 및 편식송 불러보기를 통해 평소에 편식하기 쉬운 식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골고루 먹는 식습관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내용을 구성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먹는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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