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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태식)가 고령 농업인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김장배추 모종 생산에 나섰다.
올해 생산할 배추 모종은 주민 4500여명이 신청한 100만 포기 분량으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일 파종을 마쳤다.
농업기술센터는 자체 첨단공정 육묘장에서 안전하고 우량한 모종을 생산해 오는 24일부터 각 마을에 배송할 예정이며 공급가격은 1상자에 3000원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휘파람골드와 불암플러스 2가지 품종은 연작지에서 주로 발생하는 뿌리혹병에 강하고 속이 알차며 저장성이 우수해 김장용, 절임용으로 평판이 높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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