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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3일까지 3회에 걸쳐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귀농귀촌 영농정착교육’을 실시했다.
귀농귀촌 희망자의 성공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자 열린 이번 교육은 ▲귀농지원정책 이해와 성공전략 ▲귀농귀촌 작물선택 방법 ▲농업인이 알아야 할 토지법률 등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귀농의 시작부터 정착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 및 실패사례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교육생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한 귀농 희망자는 “귀농에 대해 경험과 정보 부족 등으로 귀농을 망설이고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구체적인 설계를 할 수 있었고 귀농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교육소감을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귀농정책 이해와 귀농인들의 토지매매에 대한 지식을 넓히는 교육을 실시하는 등 초보 귀농인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해 성공적인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귀농 희망자가 성공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귀농상담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NSP통신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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