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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여름철을 맞아 충남도와 함께 오는 3일부터 12일까지 2주간 관내 숙박업소, 이미용업소 등 공중위생분야 합동단속을 시행한다.
이번 단속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위생관리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행하며 시는 숙박업, 이·미용업 등 공중위생영업소를 집중 단속해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시는 합동단속반을 편성하고 주요 관광지 숙박업소와 이미용업소에 대한 무신고 영업행위·변경신고, 업종별 시설기준·준수사항 이행, 면허대여, 밀실·불법 칸막이 설치 및 무면허 의료행위 등을 중점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점검 결과 중대한 위반행위가 적발되면 확인된 업소를 대상으로 행정처분 및 형사처분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지속해서 현황을 관리하고 단속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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