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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여름철 농번기 당면 영농 기술교육을 영농 현장과 유튜브를 이용해 양방향으로 추진한다.
시는 교통약자 및 오지마을 등 집합교육이 어려운 농업인들의 교육 수혜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집합교육이 아닌 영농현장과 유튜브를 통해 추진한다.
온라인 교육은 벼와 콩, 고추, 고구마 등 4개 작목에 대한 여름철 영농 당면기술에 대해 5~10분 정도의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지난달부터 유튜브 계정 ‘공주시농업기술센터’에 게시됐다.
오프라인 교육은 사전 마을별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된 마을의 마을회관과 영농 현장에서 오는 6일까지 진행하며 시는 벼와 콩, 고추, 고구마, 마늘 등 6개 작목에 대한 재배 기술과 올 하반기 주요 농업정책을 안내한다.
심규덕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균등한 교육 수혜를 위해 다방면의 교육을 진행하고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교육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콘텐츠 개발에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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