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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9일 신정호 도시개발사업 지구 내 공영주차타워를 완공하고 오는 22일부터 개방한다.
방축동 428-30번지 일원에 완공된 주차타워는 사업비 47억원을 투입, 연면적 2849㎡에 지상 1층 2단 규모로 주차 공간은 장애인, 경형, 전기차를 포함 166면이며 화장실, 승강기, 주차안내시스템 등의 편의시설을 갖춰 주차장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주변 지역 주차 수요 증가에 대비 3층 4단 규모(주차면 약 340면)로 증축해 주차 공간을 추가 확보할 수 있도록 시공했다.
이번 주차타워 완공으로 166면의 주차 공간이 확보됨에 따라 신정호지구 일대의 극심한 주차난 해소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오세현 시장은 “50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기반 구축으로 공영주차장 추가 조성을 통한 주차난 해소로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주차타워는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아산시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할 예정으로 시험 운영을 거쳐 오는 22일부터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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