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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시가 ‘제55주년 지구의 날 기념 소등 행사’를 오는 22일 저녁 8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등행사는 ‘기후위기, 바다가 보내는 희망 블루카본’을 주제로 열리는 제18회 기후보호주간 여수 2025의 부대행사 중 하나로 제55주년 지구의 날(4월 22일)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일정이 조정됐다.
당일 오후 8시부터 시민들이 가정과 사무실, 상가 등에서 10분 동안 전등을 끄는 방식으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며 “지구의 날 당일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소등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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