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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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구례군은 지난 15일 구례군청 상황실에서 탄소중립 실천과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한‘2025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박람회 추진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었다.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 추진위원회는 전 순천대학교 조경학과 조남훈 교수를 위원장으로, 관련분야 교수, 기관․단체장, 농업협회장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박람회의 기본계획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으며 구례에서 시작된 흙의 변화와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농업과 연계한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방안도 함께 모색하였다.
김순호 군수는“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위원분들의 전문적인 조언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박람회가 흙 살리기의 장기적인 목표와 비전을 가진 행사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5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가 오는 9월 19일~21일까지 구례군 지리산역사문화관에서 열린다. 행사에서는 흙 살리기 주제관, 기업 부스, 체험·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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