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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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경북지방우정청(청장 노기섭)은 지난 9일 대전 ICC호텔에서 개최된 2024년도 우정사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우체국보험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우체국보험 연도대상은 전국 지방우정청을 비롯한 우체국과 직원 및 FC의 사업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경북지방우정청은 지난해 종사원들의 보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19년을 기점으로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우체국 부문에서는 대구달서우체국, 포항우체국, 북대구우체국이 각각 대상, 금상, 은상을 수상했고 개인 부문에서는 대구수성우체국 김봉숙FC, 포항오천우체국 강인규 사무장이 각 분야별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등 역대 최다 수상자를 배출했다.
노기섭 청장은 “지난 한 해 우체국을 사랑하고 격려를 보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책임 있는 국영보험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지방우정청은 우체국보험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대구, 경북지역 취약계층 무료 급식 제공, 지역 환경보호 캠페인 등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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