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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시 사정토마토작목반은 31일 월성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쌀 10kg 30포 7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사정토마토작목반은 고품질의 토마토를 재배하는 농가 모임으로 회원 8명이 3만㎡정도의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금을 조성해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화도 회장은 “꾸준히 이어온 후원활동 중 월성동 후원은 이번이 처음이다. 첫 인연을 맺은 만큼 앞으로도 꾸준한 인연으로 이어지기를 바라고, 월성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든든한 밥심으로 추운 겨울을 이겨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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