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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새누리당 강석호 후보(영양․영덕․봉화․울진군 국회의원)는 10일 수협위판장, 전통시장, 동문체육대회 등을 찾아다니며 휴일 선거운동을 계속했다.

강 후보는 이날 오전 5시 축산면 축산수협 위판장을 방문해 고깃배에 실린 활어들을 살펴보고 수산물을 사고파는 어업인, 상인들과도 인사했다.

이어 영해시장으로 이동해 유세차에 올라 “지난 8년 간 도로, 철도 등 SOC 사업에 주력해 기업유치를 위한 도시기반을 많이 닦아놨다”면서 “앞으로 영덕군, 군의회와 힘을 합쳐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기업유치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강 후보는 또 “어느 선거든 투표율이 높아야 선출직 정치인들이 유권자를 무서워하고 열심히 일하게 된다”면서 “투표에 꼭 참가하셔서 ‘기호 1번 강석호 후보’와 ‘새누리당’을 꼭 찍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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