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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윤중한)는 설 연휴에도 남도해양 관광열차(S트레인)를 이용해 여행가는 설렘으로 고향에 갈 수 있다고 밝혔다.
S트레인은 부산에서 출발해 마산, 진주를 경유해 전라남도 보성까지 운행하는 남도해양관광열차로 코레일의 대표 관광전용열차이다.
S트레인은 ‘7080 추억의 카페’와 ‘다례실’ 등 특색 있는 객실은 물론 전 좌석에 전원 콘센트가 있어 휴대폰 충전 등이 편리해 장거리 이동시 안성맞춤이다.
최근 여행 마니아 사이에선 꼭 타봐야 할 열차로 입소문이 나있다.
설 연휴기간 매일 100석 정도의 잔여석이 남아있어 꽉 막힌 고속도로를 피해 편안한 여정을 원하는 가족단위나 아직 귀성열차표를 구하지 못한 고객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S트레인은 매일 부산에서 8시 25분에 출발하며(복편은 보성에서 17시 출발), 승차권은 부산→보성기준 2만 8600원(성인 1인)으로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코레일톡 및 전국 주요 철도역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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