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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용보증재단 제공)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용섭, 이하 재단)은 우수한 기술력과 지식재산을 보유한 지역내 유망 창업·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일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태경, 이하 테크노파크)와 ‘창조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단은 담보력이 부족한 업체에 신용보증을 제공해 자금을 대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테크노파크는 지역의 대학, 연구기관, 기업의 협조체제를 구축해 기술고도화 촉진 및 상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테크노파크가 추천한 유망한 창업·중소기업에 대해 재단이 기술금융 보증지원 등 재단의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우선지원 하고 재단이 추천한 기업에 대해 테크노파크가 기술고도화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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