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BNK금융↑·카카오뱅크↓
(부산=NSP통신) 차연양 기자 = 기록적인 눈폭탄으로 제주도는 물론 제주로 향하려던 발길까지 발이 꽁꽁 묶여버렸다.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박순천)는 이례적인 대폭설과 윈드시어로 제주공항의 운영이 중단된 상태이므로 김해(부산)발-제주행 예약승객들은 반드시 해당항공사에 운항여부를 사전문의할 것을 당부했다.
신현구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 경영지원팀 차장은 “공항을 찾았다 돌아가시ㅣ는 분들이 간혹 있으니 헛걸음하지 않도록 반드시 운항여부를 확인하셔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공항은 24일 정오까지 운영이 중단된다.
NSP통신/NSP TV 차연양 기자, chayang2@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