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지난 9월 전면 개편 오픈한 신라대 홈페이지가 ‘2015 웹어워드 코리아’ 대학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웹어워드코리아’는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정보화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디자인진흥원 등 24개 전문기관이 후원하는 웹사이트 시상식이다.

웹 전문가 2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으로 구성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업력 17년차의 전문개발사인 주식회사 센텀소프트에서 전면 개편을 시행한 이번 홈페이지는 홈페이지 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등 전반적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교내자, 교외자 등 접속환경에 따라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기기에 적용할 수 있는 반응형 웹을 구현한 점 등 웹 표준 및 웹 접근성 지침을 준수해 노약자, 장애인 등 폭넖은 사용자층에 대한 사용접근성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신라대학교와 센텀소프트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홈페이지 방문자가 입시 등 다양한 대학의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2015년 부산시 선도기업으로도 선정된바 있는 센텀소프트는 홈페이지 제작 및 온라인 마케팅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중견업체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