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연말과 크리스마스가 가까워 지면서 가족, 연인 및 지인들에게 줄 선물을 구매하기 위해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고객들이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여성들이 특히 좋아하며 자신의 개성을 은은하게 드러낼 수 있는 ‘향수’는 누구나 좋아하는 인기 있는 아이템으로 기프트 품목 중에서 매년 상위권에 랭크 된다.
‘조말론 런던’은 12월 리미티드 컬렉션과 1층 행사장에서 팝업스토어를 선보이면서 고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12월 컬렉션으로 출시된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베스솔트’는 입욕제로서 욕조 목욕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준다.
목욕하는 동안 프리지아 향기가 가득 욕조를 채워주며 혈액순환 및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조말론 던런의 5가지 향을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코롱컬렉션’은 자신의 취향에 맞게 향을 컴바이닝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크리스마스 컨셉인 ‘미슬토(겨우살이)’는 현관문에 걸어두는 장식으로 이 앞을 지날 때마다 서로서로 인사를 하는 영국의 크리스마스 전통으로 영국풍 컨셉을 살려 녹색리본으로 장식했다.
1층 행사장에서 오는 25일까지 진행하는 팝업스토어에서는 방문고객에게 달콤함을 맛볼 수 있는 마카롱 증정 및 미슬토 장식이 달린 게이트에서 폴라로이드 포토 이벤트를 진행하며 향수뿐만 아니라 바디크림, 디퓨져, 캔들까지 다양한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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