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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롯데백화점 지하 1층 헤리메이슨 매장에서 남성 고객이 커플링 반지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 (롯데백화점 제공)

(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오는 24일까지 ‘크리스마스 선물 추천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쥼 브랜드의 46만원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20개 한정으로 32만원에 판매하며 69만 8000원 상당의 헤리메이슨 14K 커플링을 구매할 경우 18K 골드 업그레이드 및 14K 여성 반지 증정 행사를 한다.

롯데백화점 광복점 ‘윌리스’는 오는 26일까지 애플 워치를 구매할 경우 2만 5000원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갤러리어클락에서 주말 동안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할 경우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안구환 롯데백화점 홍보팀장은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품을 파악해 그와 관련 다양한 할인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며 “이를 통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이 조금이나마 줄어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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