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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최근 서울시에서 주최한 ‘2023년 주소정보업무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진교훈 구청장은 “주소정보업무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구민들의 도로명 주소에 대한 관심과 참여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속 주소정보체계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주소정보 업무평가는 주소정보와 관련된 6개 분야를 토대로 주소업무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선정 및 표창, 우수사례를 공유해 선진 주소체계 정책을 구현하고자 실시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25개 자치구에서 추진한 주소업무 관련 실적을 평가했다.
평가 분야는 ▲주소정보시설 관리 ▲상세주소 부여 ▲국민 불편 사항 정비 ▲주소 활용 활성화 홍보 ▲주소정보 시책추진 ▲업무 협력도 등 6개 분야이다.
한편 구는 전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고 특히 ‘주소정보시설 관리’와 ‘주소정보 시책추진’ 분야가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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