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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실 (사진 = 강서구)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2024 국민 안전교육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태풍, 지진 등 각종 재난과 교통사고, 화재 등 안전사고로부터 주민들을 지키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교육과 실전 같은 훈련이 가장 중요하다”며 “내년에도 항상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누구나 편안한 안전 안심도시 강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 안전교육 시행계획은 행정안전부의 ‘제2차 국민 안전교육 기본계획(2023~2027년)’을 실행하기 위해 구가 자체적으로 수립하는 연도별 맞춤형 계획이다.

따라서 구는 ‘누구나 편안한 안전 안심 도시 강서’를 목표로 ▲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 재난 안전 ▲사회기반 체계 안전 ▲범죄 안전 ▲보건 안전 6대 분야의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을 추진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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