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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2023년도 지역 안전 경찰(CSO) 표창 수여식’을 개최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발굴·지원에 기여한 유공 경찰관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선제 적인 예방 활동과 유관기관 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더욱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표창장 수상자는 ▲이하늘 경사(공항지구대) ▲문경민 경장(강서경찰서 범죄 예방대응과) ▲박영훈 경장(화곡3파출소) ▲정은하 순경(곰달래지구대) 등 총 4명이다.
또 수상자들은 치매 노인을 대상으로 위치 확인 시스템(GPS)을 등록해 실종 예방을 도왔으며 지적장애인 실종자를 발견해 가족에게 인계한 후 구청과의 연계를 통해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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