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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8일 오후 2시 마곡동 서울창업허브엠플러스에서 열린 ‘2023년 제2회 강서구 취업박람회’를 찾아 청년들의 취업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는 다양한 직군의 취업 정보 제공과 165명의 현장 채용을 목표로 25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했다. 또 기업채용관에서는 무역업, 서비스업 등 기업 20곳이 현장에서 면접과 채용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새로운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중장년과 어르신, 경단녀(경력 단절 여성)를 위한 구직상담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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