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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 선거 관련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사진 = 광양경찰서)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경찰서(서장 송기주)는 통합수사2팀 사무실 앞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 관련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마련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금일부터 선거일 후인 오는 6월 10일까지 63일간 24시간 총력 대응 및 단속체제를 유지한다.
주요 단속 대상으로 ▲금품수수 ▲허위사실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 단체동원 등 ‘5대 선거범죄’로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신속하고 공정하게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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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판식에는 송기주 서장을 비롯해 각 과장 및 수사팀장들이 참석했으며 송기주 서장은 현판식에서 수사관들을 격려했고 이후 수사상황실 운영계획 및 선거 일일 상황을 점검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 관련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 (사진 = 광양경찰서)
송기주 서장은 “5대 선거범죄는 민주주의 기초를 훼손하는 불법행위로 적법절차에 따른 엄정한 단속으로 깨끗한 선거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경찰의 엄정한 수사를 당부하는 한편 정치적 중립 자세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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