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칠곡경북대병원 김창호 교수, 국제학술지 ‘Medicina’에 논문 게재

NSP통신, 김대원 기자, 2024-03-26 16:09 KRX7
#칠곡경북대병원 #응급의학과 #학술지

‘횡문근융해증 환자’에 대한 연구

NSP통신-응급의학과 김창호 교수 (사진 =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김창호 교수 (사진 =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김창호 교수 외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생 5명(박성연, 권호진, 조윤아, 박경태, 정지우)이 ‘횡문근융해증 환자’ 에 대한 연구를 진행, 국제 저명 학술지 SCI(E) ‘Medicina(IF=2.6)’ 2024년 1월호에 게재됐다.

연구내용은 10년 동안 대학병원 응급실을 방문한 환자를 대상으로, 최근 운동이나 개인 트레이닝을 통해 많이 발생하는 횡문근융해증을 진단받고 이들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특성을 분석한 결과다.

이번 연구에서 김창호 교수는 횡문근융해증 환자에서 합병증으로 급성신장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초기 위험인자를 통계적 수치를 통해 제시했으며 무엇보다 환자들의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혈액수치 파악이 치료를 함에 있어 향후 유전적인 검사와 함께 중요한 요소임을 확인했다.

G03-8236672469

특히, 김창호 교수는 “평소 진료에서 궁금했던 내용들을 기반으로 연구과제를 선정하였으며, 의료적 접근을 통해 학생들과 함께 분석하고 토론한 결과 좋은 논문이 만들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임상연구 부분에 적극 참여하여 좋은 성과를 이루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