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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레인보우 노을과는 ‘절친’…가수 데뷔로 자주 볼 수 있게돼 기뻐”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9-12-14 21:42 KRD2
#태연 #노을
NSP통신-▲소녀시대 태연과 레인보우의 노을(사진 右)
▲소녀시대 태연과 레인보우의 노을(사진 右)

[DIP통신 류수운 기자] 소녀시대 태연과 신인 걸그룹 레인보우 노을이 절친사이로 밝혀져 화제다.

지난 11일 태연은 자신이 진행하는 MBC 라디오 <태연의 친한친구>의 ‘밑줄긋기’ 코너에서 노을과의 관계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태연은 “오늘은 태연이의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고 운을 뗀 뒤 “초등학교 5학년때 단짝 친구가 있었다. 나와 정말 죽이 잘 맞고 말도 잘 통하고 살짝 어리버리한 면도 나와 비슷하고 무엇보다 노래를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었다”며 노을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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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같은 중학교에 진학했는데 그 친구(노을)가 갑작스럽게 전학을 가게 됐고 그 뒤로 볼 수 없어 서서히 기억에서 잊혀졌다”며 “우연히 서울에서 길을 가다 그 친구를 만났는데 너무 신기했다. 그후 연습이 끝난 후 자주 마주치며 연락도 했었지만 떨어져 있었던 시간이 길어서인지 바빴던 이유인지 연락이 다시 뜸해질 때도 있었다”고 옛일을 회상했다.

태연은 “하지만 이제 그 친구를 더 자주 볼수 있게 됐고 심지어 내 방송에도 초대할 수 있게 됐다”며 친구 노을의 데뷔를 진심으로 축하했다.

한편 노을이 속해있는 7인조 걸그룹 레인보우는 ‘가십걸’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인기를 끌고 있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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