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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경선후보 발언

“서울을 뉴욕 버금가는 글로벌 경제수도로”·“불공정한 출발선 격차 좁혀야”·“국익과 실용주의 외교로 대전환”

NSP통신, 김승철 기자, 2025-04-25 20:14 KRX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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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승철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는 25일 코리아 리스크를 해소와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극복을 위해 실용외교를 강조했고 김경수 후보는 불공정한 출발선의 격차 해소를 강조했다. 을 김동연 후보는 부엉이 리더십으로 국익과 실용주의 외교로 대전환 하겠다고 밝혔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여정, 멈추지 않겠다”
이재명 대선 경선후보는 25일 “한반도 평화는 우리에게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절체절명의 과제”라며 코리아 리스크를 해소와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극복을 위해 트럼프 행정부와 긴밀히 공조, 주변국들과 협력, 실용외교를 강조했다.

○…“K-수도권, K-농업강국”
이재명 후보는 “서울을 뉴욕에 버금가는 글로벌 경제수도로 인천을 물류와 바이오산업 등 K-경제의 글로벌 관문으로 반도체와 첨단기술, 평화·경제의 경기로 수도권 K-이니셔티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농업과 관련해 농업재해 보상 현실화, 스마트농업 확산, 노후가 보장되는 농업 실현, 농정예산을 확대와 선진국형 농가소득 안전망 구축, 쌀의 적정가격 보장과 농식품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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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서있는 불공정한 출발선의 격차를 좁히겠다”
김경수 대선 경선후보는 “부모가 다르다고 출발선이 달라져서는 안된다. 서울에만 명문대, 좋은 기업이 있는 사회는 지속가능하지 않다”며 “아이들이 서있는 불공정한 출발선의 격차를 좁히겠다”고 약속했다.

○…“부엉이 리더십, 국익과 실용주의 외교로 대전환”
김동연 대선 경선후보는 ‘백팩 메고 TMI' 모두발언을 통해 외교·안보·정책과 관련하여 글로벌 스마트 파워 기반 외교 추진, 글로벌 사우스 동반자 전략 추진, 남북 관계 회복을 제시했다. 또한 검찰 개혁 방안으로 “검찰을 기소청으로 축소하고 수사권은 중대 범죄 수사처로 기존의 공수처를 확대 개편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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