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일 코스피(-0.31%)와 코스닥(-0.17%)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제약주(-0.73%)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89개였고 하락주는 74개였다.
오늘 제약주 중에서는 휴럼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휴럼은 전거래일대비 8.45%(86원) 올라 1104원에 장을 마감했다. 휴럼은 4월23일부터 하락세(29일 보합)를 이어오다 오늘 반등했다.
또 삼천당제약(+7.55%) 녹십자웰빙(+4.71%) 휴메딕스(+4.59%) 안트로젠(+3.34%) 블레이드Ent(+3.26%) 퓨쳐켐(+3.19%) 하이텍팜(+2.75%) 신풍제약우(+2.71%) 더블유에스아이(+2.37%) 텔콘RF제약(+2.19%) 등이 상승했다.
반면 모아라이프플러스의 하락률이 높았다. 모아라이프플러스는 전거래일대비 19.02%(775원) 내려 3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모아라이프플러스는 3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마감하고 하락했다. 다만 장초반 52주최고가(4500원)를 기록했지만 이후 급락했다.
또 안지오랩(-9.85%) HLB사이언스(-9.71%) 카이노스메드(-7.27%)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6.65%) 에이프로젠(-6.02%) 에이디엠코리아(-5.44%) HLB제약(-4.99%) 에스티팜(-4.93%) HLB(-4.23%) 등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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