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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7일(현지시각) 미국의 1분기 비농업부문 노동생산성이 전분기(+2.3%)대비 연율 1.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美 노동부는 예상(-1.2%)을 밑돌았다며 겨울철 혹한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단위노동비용은 전분기(-0.4%)대비 4.2% 상승해 예상(+2.8%)을 밑돌았다.
Regions Financial 이코노미스트 Moody는 “나쁜 날씨와 해외수요 둔화 등에 기인했다”고 말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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