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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22일(현지시각)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미국의 4월 기존주택판매는 전월(-0.2%)대비 1.3% 증가한 연율 465만채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들어 첫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날씨가 풀림에 따라 억눌렸던 수요가 회복될 것임을 시사한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하지만 예상치였던 469만채에는 미치지 못했으며, 전년동월대비로는 6.8% 감소했다.
기존주택재고는 전월대비 16.8% 증가한 연율 229만채를 기록했고 판매대비 재고 비율은 전월(5.1개월치)대비 상승한 5.9개월치로 나타났다.
이코노미스트 Yun은 “판매전망은 낙관적”이라며 “지금보다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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