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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안민지 기자) = 3월 전국 어음부도율(전자결제 조정전)은 0.13%로 전월(0.20%)보다 하락했다. 부도업체수(법인+개인사업자)는 73개로 전월(68개)보다 증가했다. 신설법인수도 7195개로 전월(6,636개)보다 늘었다.
3월중 전국 어음부도율 하락은 STX그룹 소속 기업의 어음부도액이 감소한 데 주로 기인했다.
지역별로는 지방(0.43%)은 상승(+0.08%p)한 반면 서울(0.08%)은 하락(-0.09%p)했다.
부도업체수(법인+개인사업자)는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5개 감소했으나 건설업·서비스업·기타업종이 각각 5개, 3개, 2개가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은 7개 감소한 반면 지방은 12개 증가했다.
신설법인수는 부도법인수에 대한 신설법인수의 배율은 126.2배로 전월(122.9배)보다 상승했다.
archive@nspna.com, 안민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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