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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지방통계청에 따름녀 울산지역 취업자는 55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000명이 늘었고 고용률은 59.6%로 0.8%포인트 상승한것으로 보인다. (동남지방통계청 제공)

[울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울산지역의 경제활동인구는 56만4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9000명이 증가했고 경제활동참가율은 61.1%로 전년동월대비 1.0%포인트 상승했다.

취업자는 55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000명이 늘었고 고용률은 59.6%로 0.8%포인트 상승했다.

울산지역의 취업자는 55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000명이 늘었고 고용률은 59.6%로 0.8%포인트 상승한것으로 나타난다. (동남지방통계청 제공)

취업자를 산업별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광공업은 2만4000명 증가한 반면 농림어업 1000명, 사회간접자본 및 기타서비스업 1만6000천명 각각 감소했다.

직업별로 같은기간동안 비교했을 때는 기능 기계조작 단순노무종사자 2만2000명, 전문 기술 행정관리자가 1000명 증가한 반면 농림어업숙련종사자 2000명, 서비스 판매종사자 1만1000명, 사무종사자 3000명이 각각 준 것으로 나타났다.

종사상지위별로 보면 비임금근로자수는 1000명증가한 10만6000명으로 나타났고 임금근로자수는 6000명 증가한 44만4000명으로 분석됐다.

취업시간대별로 보면 주당 평균 36시간미만 취업자 수는 30만7000명이 감소한 5만7000명, 36시간 이상 취업자 수는 32만9000명 증가한 48만4000명이다.

1주간 평균취업시간은 46.5시간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교해서 17.1시간이 증가했다.

고용률은 59.6%로 전년동월대비 0.8%포인트 오른것으로 분석됐다.

실업자는 1만4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000명 증가, 실업률은 2.4%로 전년동월대비 0.3%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동남지방통계청 제공)

실업자는 1만4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000명 증가했고 실업률은 2.4%로 전년동월대비 0.3%포인트 상승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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