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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동국제강(001230)의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530억원(-38%QoQ, 흑전YoY)으로 컨센서스 762억원을 하회했다.
상반기 타이트한 수급과 함께 동국제강을 비롯한 국내 철근업체들의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이종형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또한 POSCO가 올해 초부터 3월까지 국내 열연 및 냉연도금가격을 최대 20만원 인상했고 4월에도 추가인상을 추진하고 있어 냉연도금 수익성도 최소 올해 2분기까지는 호조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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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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