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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34억원(+27% YoY), 54억원(+436%)으로 컨센서스(68억원)를 하회했다.
연간으로는 107억원(+431%)의 이익을 기록했는데 YG플러스의 핵심 적자인 화장품(연간 -36억원) 사업을 중국 현지 JV 설립을 통해 브랜드 및 영업권을 양도하면서 중단사업으로 반영했기 때문이다.
이로써 제작/푸즈/화장품 등 합산 -150억원에 이르던 적자 사업부가 모두 정리됐다.
앨범은 블랙핑크/트레져가 각각 127만장/27만장 반영되었으며 1월로 연기되기 전 블랙핑크의 온라인 투어향 MD 매출이 선 반영되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또한 제작 부문에서 TVN ‘철인왕후’가 일부 반영됐으며 상반기에는 SBS ‘조선구마사’가 반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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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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