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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은행의 올해 업황을 살펴보면 양적 개선이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난다.
지난해 4분기 실적 리뷰 이후 모든 상장은행의 21F 손익 컨센서스가 상향조정됐다.
대표 은행인 신한지주와 KB금융은 물론 시장의 관심이 적었던 우리금융과 기업은행의 실적 컨센서스도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추가적인 M&A를 통해 외형을 확대할 수 있는 신한지주와 우리금융은 이러한 요소들이 실적 전망치에 미반영된 상태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여기에 금리 상승 속도에 따른 NIM 변화량이 다소 보수적으로 잡혀있으며 빠르면 연말로 예상되는 코로나 관련 충당금 환입 요인도 미반영되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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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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