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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지난해 EV(BEV+PHEV) 시장은 전년비 38% 성장한 300만대에 이를 전망이다.
1H20 중 팬데믹으로 EV 시장이 침체되면서 역성장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아 보였으나 중국과 유럽의 적극적인 EV 보조금 정책으로 하반기부터 100% 이상 성장하는 반전을 보였다.
올해 역시 중국 및 유럽을 중심으로 한 강력한 EV 정책으로 전기차 수요가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EV 시장은 고성장을 이어가 500만대를 기록하여 54%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전세계 EV 판매는 월간 40만대를 상회하고 있다.
이를 단순히 연율화하더라도 적어도 450만대 시장이 형성될 전망이다.
강동진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거기에 부진했던 미국 시장 회복이 기대되고 여타 시장들 역시 팬데믹을 계기로 에너지 전환을 더욱 가속화 하며 보조금을 지속적으로 지급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전망을 상회할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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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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