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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해마로푸드서비스 (220630)는 프랜차이즈(맘스터치, 붐바타) 식자재 유통 업체다. 지난해 론칭한 화덕피자 브랜드인 붐바타는 5개 매장을 오픈했다. 상반기 가맹점 3개를 추가 계약했다.

올해 총 20여개 매장 오픈이 예상된다. 지난해 4월 친환경세제 업체 슈가버블도 인수해 사업 다각화를 이뤘다.

올해 부문별 예상 매출 비중은 프랜차이즈 81%, 식자재 유통 11%, 슈가버블 8%다.

수도권 중심 맘스터치 확장세 지속, 경영 효율화로 영업이익률 개선(+2%p YoY) 1분기 기준 수도권 內 맘스터치 매장 수는 361개(전체 1,111개)다.

전년 동기 대비 71개 중가했다. 수도권이 46개로 가장 빠르게 증가했다.

매력 높은 수도권 매장 확대로 점당 매출액 상승이 전망된다. 신제품 출시, 사이드 메뉴 개선으로 객단가가 약 10% 상승한 점도 긍정적이다.

올해 프랜차이즈 매출액은 2294억원(+17.5% YoY)이 예상된다.

프랜차이즈 매장 수 확대, 진천 물류 센터 효율화로 수익성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 슈가버블 인수 이후 경영 인력 효율화도 진행 중이다.

올해 영업이익률은 8.5%(+2.0%p YoY)가 전망된다.

한경래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매출액 2827억원(+18% YoY), 영업이익 241억원(+56% YoY)이 전망된다”며 “수도권 중심 매장 확대, 객단가 상승으로 프랜차이즈 매출액은 2294억원(+18% YoY)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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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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