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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LG이노텍 (011070)의 연결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31억원으로 종전 추정치(-332억원)대비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3분기, 4분기(1896억원)에 증가가 전망된다. 2분기 전체 매출은 1조5719억원(17.3% yoy)으로 예상된다.
2분기 실적 개선은 디스플레이 부품(Photo Mask, Tape Substrate)에 신제품 비중 증가로 평균공급단가(ASP) 상승, 제품 믹스 효과로 수익성이 종전 추정 대비 개선, LG전자 G7향 모바일 부품(카메라모듈, 기판) 매출 증가, 전체적인 비용 절감 및 환율 안정화때문으로 보인다.
올해 하반기 영업이익은 상반기 대비 개선이 전망된다.
전략거래선의 신모델(3개), 태블릿PC(1개)에 3D센싱 카메라 채택 예상(2017년 1개)으로 전년대비 성장 유지가 예상된다.
안정적인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감안하면 경쟁업체대비 높은 점유율이 예상된다.
박강호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2019년 매출(5.2%)과 영업이익(44.2%)이 올해대비 증가 가능하다고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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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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