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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GKL (114090)의 5월 월별 순매출액은 406억원(+16.7% YoY, +2.7% MoM)으로 전년 동월 및 지난달 대비 성장 했다.
Drop액은 2787억원(-17.4% YoY)으로 중국인 VIP 모객이 잘 안되고 있는 최근 3개월 평균인 2806억원과 거의 동일했다.
Hold율은 14.6%로 최근 6개월 평균인 14.2%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VIP는 없지만 국내 거주 Mass 고객(Hilton 카지노)에 집중해서 매출 성장이 가능했다.
매출액 성장률은 4월 +0.6%, 5월 +16.7% 였다. 6월에는 +20~25%의 성장률이 예상된다(17년 6월 Hold율은 10.8%로 낮아서 기저효과 있음).
기존 2분기 전체 순매출액 성장률 추정치인 +12~13% YoY 수준은 충분히 달성 가능해 보인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분기 영업이익은 복리후생비(약 36억원, 2분기 지출)를 반영해서 279억원(+58.4% YoY)으로 전망된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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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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