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나스미디어(089600)의 올해 매출은 1401억원(+16.5% yoy), 영업이익 404억원(+17.8% yoy)으로 전망된다.
모바일(+18.0% yoy)이 견인하는 온라인 광고시장 구조적 성장 지속이 전망된다.
올해 4.2조원(+9.8% yoy) 돌파가 예상된다. 국내 전체 광고시장(+4.7% yoy) 대비 높은 성장세 지속이 전망된다.
올해 국내 광고시장내 온라인 비중 36.2%가 전망된다. 해외 대비 양질의 통신 네트워크, 높은 스마트폰(LTE) 보급률 대비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동영상 컨텐츠 중심의 모바일 트래픽 지속 증가하는 상황에서 온라인 광고시장 자체의 추가 성장 여력 매우 높다고 보인다.
나스미디어 자체 경쟁력 또한 유효하다. 올해 온라인 매출은 +20.0% yoy이 전망된다.
디지털광고 전 영역(SA+DA, IPTV, 디지털옥외) 매체 커버리지 기반의 크로스미디어 마케팅이 가능한 시장 1위 사업자로 모기업 KT 보유 매체 통한 안정적 성장과 captive 시너지 유효하다.
김수민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상반기 전통매체 위주 집행으로 captive 물량 일시적 위축이 예상되나 하반기 정상화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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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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