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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네이버는 1분기 실적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인건비, 마케팅비를 포함한 비용증가는 향후 실적에도 여전히 부담일 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고부문의 시장지배력이 확고하고 시장의 성장세 또한 견조한 만큼 비용증가에도 불구하고 실적은 안정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카카오는 1분기 매출과 비용증가를 고려했을 때 단기 실적의 바닥으로 보인다.
광고, 컨텐츠, 게임의 성장은 견조한 수준으로 예상된다.
게임은 2분기 ‘배틀그라운드’ 상용화 반영으로 두드러진 증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카카오엠과의 합병은 카카오 입장에서 경영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수준으로 예상된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1분기 실적에서 확인된 비용증가에 대한 우려, 뉴스 댓글 관련 규제 이슈, Valuation 이슈 등으로 최근 네이버, 카카오의 투자에 대한 우려가 상존하는 것이 현실이나 탑라인 증가가 견조한 만큼 중장기 성장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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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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